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자위대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군과 자위대의 차이 == [[한국군 vs 북한군]]처럼 우월한 쪽이 승리한다고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 까닭은 아무래도 [[대한민국 국군]]과 [[자위대]]의 무기체계, 전술체계를 비롯해, 두 국가들의 동맹국인 [[미국]]의 구상에 따른 전력 확보 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결과, '''그 어떤 이웃나라들과도 다른 매우 독특한 방향으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를 호랑이와 상어로 비유하기도 한다.]. 한국은 [[육군]]의 어마어마한 [[포병]]과 [[탄도 미사일]] 전력, 3세대 [[전차]]만 1,500여대 이상 보유한 해괴한 규모의 기갑 전력이 특징으로 육군이 [[해군]], [[공군]]에 비해 기형적으로 크다. 반면 자위대는 [[이지스]] [[구축함]] 20척과 그 보다 더 많은 호위함 전력, 그 뒤를 지키는 상륙함과 소해함의 작전 능력과 규모는 거의 미 해군의 축소 버전이라 봐도 농담이 아닐 정도로 [[해자대]]가 기형적으로 크다.[* 숫자만 놓고 보면 그 규모가 크지 않지만 2024년 기준 한국의 이지스 구축함 4척, 호위함 14척 정도인 데 고작(?) 이 정도도 세계적으로 '''작은 규모가 아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물량차가 없으면 대한민국 육군이 육자대보다 뒤쳐지는 게 아닌가 하기도 하는데 그다지 설득력 있는 주장은 아니다. 물론 군에서 물량차가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육군은 단순한 물량차 따위로 어떻게 해볼만한 만만한 군대가 아니다. [[K-2 흑표|흑표]]의 파워팩 문제도 독일제 변속기 직도입으로 해결된 마당이라 더더욱 기갑세력에서는 우위를 놓치기 힘들다. 다만 [[AH-64|AH-64E]]를 도입하면서 흑표의 수량이 크게 깎여나갔지만 [[K-1 전차]]들도 호락호락한 전차가 아니고 개량 중이며 개량을 마치면 105mm의 약한 화력 외에는 대부분의 문제가 사라져 상당수가 3.5세대로 거듭날 예정이다. 우선 한국 육군은 전시 체제에 대비해 현역을 포함해 예비역까지 전군 무장이 가능할 정도의 무장을 상시 유지하고 있지만 자위대는 평화 헌법에 의해 자위대의 무기 보유량과 징병제도와 동원 제도가 제한되어 있다. 그렇기에 자위대가 한국 육군 급의 전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자금력이 든다. 거기다 국군은 [[조선인민군|언제 도발을 해올지 모르는 북쪽 동네]] 때문에 신무기 도입과 개발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무기 수준 역시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다 북한의 핵전력의 우려 때문에 핵무장은 못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대응 무장은 반드시 해야 하므로 최신예는 기본으로 올려진다.] 그렇기에 설령 비슷한 물량이 된다 해도 육자대가 육군에게 열세라는 것은 현재 세계 군사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문제는 한반도와 일본 열도는 '''바다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해자대와 공자대는 평화헌법으로 인해 상당히 기형적이다. 공자대는 막강한 제공기 및 지원전력에 비해 공대지 능력이 매우 취약하다. 서류상으로는 공대지 병기가 아예 없고, 실제로 가지고 있는 무기의 절대적인 수준 자체는 나쁘진 않지만 정식으로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그런지 한국 공군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진다. 다만 이것은 국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실전에 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함 미사일은 만재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소금기 가득 먹은 바닷바람에 당장 쓰지도 않을 미사일 상하게 하는 건 손해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한 발도 안 싣는 경우까지 있다는 것은 우습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